생태공원 가드너 업무완료..
2021. 11. 30 화요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하여 나라에서도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하지 말고 시원한 데서 쉬라는 문자가 매일 오던 그 뜨거운 여름, 8월부터 생태공원 가득 단풍이 지고 하늘이 높고 예뻤던 날들을 지나 나무들이 낙엽으로 다 잎들을 떨구고 빈 몸으로 겨울을 맞이 하는 겨울이 되기까지 4개월 동안 매일이 즐거웠고 행복했던 생태공원 가드너 일을 마감했다. 함께 일한 동료들 모두 너무 아쉬워 내년 봄에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함께 점심을 먹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래간만에 하늘이 참 예쁜 오늘... 김샘이 명품길이라 이름 붙인 이 플라타너스 길... 앙상하니 모든 잎들을 떨궜다 가볍게 겨울을 나야겠기에.. 태어나서 가장 치열한 여름을 보낸 우리들이다. 되돌아..
카라의 일상/카라의 일상
2021. 12. 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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