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신 김여사 생일.
2020. 11. 8 잘나신 김여사 생일 생일을 앞두고 딸의 전화다 전화를 받자마자 "잘나신 김여사" 생일 선물을 고민 중이라는 딸.. "머니머니 해도 머니가 제일이니 머니를 보내거라" 하니 "머니머니 해도 할머니여" 웃다 보니 정말 그렇다 머니머니 해도 할머니다. 빨래 건조기 하고 청소기 하고 생각에 생각을 하다가 청소기로 결정했다고.. 물론 혼지 산건 아니고 현진이와 둘이 샀다고... 청소가 제일 쉬었어요..무거운거 끌고 다니다가 이걸 쓰니 청소가 아주 쉽구나. 생일날 주일예배를 드리고 오후에 아들네와 함께 저녁을 먹고 생일 축하를 했다. 아들은 엄마 생일에 청소기를 사서 좀 그렇단다 엄마가 좋아하는 예쁜걸 사야되는데... 다음에 예쁜거 사준단다. 예쁜 게 뭔지 모르지만 .... 11월 9일 월요일 ..
카라의 일상/카라의 가족
2020. 11. 1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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