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24 바람이 불고 춥다고 하죠? 하지만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따듯한 햇살은 전혀 추위를 느낄 수 없답니다. 모처럼 베란다에서 어여쁜 초록이들과 시간을 보냅니다. 날씨가 이리 추워졌는데도 베란다에는 울긋불긋 꽃잔치가 한창입니다. 그 중에 오늘 카라의 베란다 정원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바 로 짜잔~~~~~이렇게 핑크빛 고운 옷을 차려입고 나타난 주인공은 다름아닌 게발 선인장....^^* 요즘 꽃게도 한창이라는데.... 그럼 게발 선인장의 매력을 함 보실래요?... 정말 게발 같다니까요.... ㅎㅎㅎ~~~ 우~~와~~`` 사진빨인가~~~`? 넘 예쁘고 앙징스런 그녀... 게~~발^^* 지난 봄에 작은 포토를 하나 들였는데 요러코롬 이쁜 꽃을 보여줍답니다. 아~~~어쩜 이리도 이쁠까? 너무한..
카라의 일상/카라의 정원..
2010. 11. 2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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