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19일 헤븐리터치 위쉽팀 초청, 찬양예배찬양집회 어디를 봐도 온통 초록 물결로~~ 연두빛 잎파리들이 바람결에 춤추는 싱그러운 오월, 월요일 아침에 "샬롬"으로 인사 드립니다. 많이 가물다고 하는데 가뭄 끝에 단비가 촉촉히 내리니 더 차분히 가라 앉는 마음으로 어제 오후에 있었던 헤븐리터치 찬양단과 함께 했던 그 은혜의 물결속으로 들어가봅니다. 작년 11월 손기철장로님의 치유집회로 우리와 아주 친숙한(?)사이가 된 헤븐리터치 찬양단... 오래 기다렸습니다. 목사님께서 여러 번 밴드에 이 찬양단을 소개 하시며 이들의 찬양을 올려 주셔서 이미 익숙한 멜로디, 찬양 가사.. 그리고 찬양단원들 모습입니다. 교회 설립 이래 오후예배에 이렇게 많은 교우들이 참석한 것이 아닐까 싶게 많은 교우들이 참석..
2019,4, 16일 화욜.. 스쳐 지나가는 생각을 가벼이 여기지 않고 그것을 붙잡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게 된다. 오래동안 장기결석을 하는 성도가 있다 그 성도는 유능한 직장맘인데 업무가 너무 많아 아침 일찍 출근하고 밤 늦게 퇴근 한다고..때로 주말에도 일거리를 집에 가지고 와서 일을 한다고.. 과중한 업무로 인하여 아이들과 놀아 줄 시간도, 대화할 시간도 없고 오히려 아이들에게 스트레스성 히스테리를 부리기도 한다고.. 몇 번인가 성도에게 권면하며 조언하기를 내 모든 열정과 에너지를 남의 아이들 양육하는데 쏟다가 정작 내 아이들은 방치 아닌 방치를 하는거라고, 나에게 주신 이 세 아이들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하냐고... 아이들을 위해서 직장을 계속 다녀야 하는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주님 ..
2019,3, 28 목욜... 아파트베란다정원....4월을 기다리며.. 2018, 4월 그 어여뻤던 모습.. 그 화려한 부활을 위하여 출발... 베란다로 나가니 상쾌한 봄 바람에 꽃들과 초록이들이 주는 향기로움이 어찌나 좋은지.... 마음이 복잡할 대, 몸이 피곤할 때, 영적으로 충만할 때, 어느 때든지 베란다 정원으로 나오면 좋은 기분은 더 업이 되고, 복잡한 마음은 차분히 정리가 되고, 그냥 . . 초록이들속에서 느끼는 이 평안함은 뭐라 말할 수 없다 그냥 좋다...그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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