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악도 섬티아고 순례길~2
하늘은 어쩜 이리도 푸르고 아름다운지.. 이게 순례길 맞나? 순례길이라 함은 좀 고생도 하고 좌충우돌하며 길도 잘못 들어서고 하는것 아닌가? 오늘 우리들은 누군가의 말처럼 순례가 아니라 관광이 되어 버렸다. 섬티아고 순례길 두번 째는 세리 마태, 도마, 바돌로매, 빌립의 집으로 간다. 물속에 비친 마태의 집이다 소악도와 소기점도 중간 노두길 즉 다리 위에 있다. 정말 아름답지 않은가? 이 고장 특산품인 양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양파 모양의 둥근 지붕이 이색적이다. 세리마태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말 그대로 부패한 세리쟁이였다 내 생각인데 그래서 마태의 집을 번쩍번쩍 광이 나는 금색 도장을 입힌 것일까? 세리마태는 예수님을 만난 기쁨으로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초대하여 잔치를 베풀고 세금을 거두며 토색한 것..
카라의 발자욱/카라의 발길
2023. 10. 25. 16:2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이경원목사
- #새생명교회
- 바나바간증
- 아파트 베란다 정원
- 상당산성
- 율마
- 새생명교회
- 청주새생명교회
- #청주 새생명교회
- #
- 소악도
- 송혜영사모
- 제주한달살이
- 청주시민정원사
-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 #김영실권사
- 알파코스
- #이경원목사
- 청소년부 영어캠프
- #박윤석목사
- 제주 한달살이
- #우암교회
- #목장
- 화목아름지기
- 바나바사역간증
- 세종수목원
- #성지순례
- #청주새생명교회
- 박윤석목사
- #동유럽여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